아빠가 키운 파프리카

우리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농사를 지으며
생활해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 마을에
견학을 왔어요. 며칠전에는 대통령 할아버지도 왔었지요.

작년에 이곳으로 이사 올 때 흘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요. 농촌으로 이사한다는 엄마 아빠에게 떼를 썼거든요.

이분은 농업 기술 연구원 아저씨예요
어떻게 하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이 일이예요.
실험 작물을 이리저리 살펴보시는 아빠의 눈빛 좀 보세요

오늘은 유리 온실을 만드는 날이예요
마을 잔치가 벌어진 듯 온 동네가 떠들썩하네요
농작물을 가공하는 공장이 지어지고 있답니다.

온실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온실 상태를 알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온실 관리도 할 수 있어요.
또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 조사도 하고,
우리 마을 파프리카를 많은 사람들이기 알리는 일도 해요.

새로운 소식지가 곧 만들어진대요.
고기나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소시지,기대하세요!!

또하나 기쁜 일이 있어요.
영농 기술도 외국에 이전해 주게 되었답니다.
재배한 작물은 물론이고 팔게 된 거지요

제 꿈이 무엇인지 짐작되지요?
맞아요! 바로 농부랍니다 !!

글 양혜원 그림 김나연

직업동화 10번째 내꿈은
아빠가 키운 파프리카 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하여 읽어보세요

 

직업동화 어린이들이게 정말 추천해봅니다

 

다양한 직업을 알게되고 그직업에 특성을 잘 나타내있어서

 

정말 좋은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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