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나라 부자 친구들

책 내용 시작은

꿈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미래로 열린 창"이 되어 줄 이 책이

아이의 숨겨진 관심과 흥미를 발견하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글과 함께 시작합니다.

 

숲속나라 구리 씨를 소개할게요

구리씨는 나뭇잎 은행에서 일해요.

은행은 저금을 하고 돈도 빌릴 수 있는 곳이에요.

구리씨는 일반 은행원들과는 다른 일을 해요.

무슨 일을 하는지 직접 들어볼까요?

 

PB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직업 일까요?

PB:피비라고 읽어요. 개인 자산 관리사를 뜻해요

 

은행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어요.

한 푼  두푼 모은 돈을 저금해 주는사람,

그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다시 빌려주는 사람.

바다 나라 돈을 가져가면 숲속 나라 돈으로 바꿔 주는 사람,

세금을 대샌 내 주는 사람,

투자 상담을 해 주는 사람 등...

그런데 구리씨는 혼자서 이모든 일을 하고 있어요.

PB를 개인 자산 관리사라고 부르는 이유를 이제 알았죠?

 

세금을 내는 계절이 왔어요.

세금이란 벌어들인 돈의 일부를 나라에 내는 것을 말해요.

나라는 그 돈을 모아 다시 국민들을 위해 쓰지요.

숲속 나라 주민들은 일 년에 두번 세금을 내요.

 

구리씨가 외출 춘비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도착한 곳은 뜻밖에도 골프장이었어요.

설마, 근무 시간에 골프를?

"하하!고객과의 약속이 이곳에서 있단다.

골프를 좋아하는 고개이거든"

좋은 PB는 고객과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바쁘지만 을 웃는 얼굴인 구리씨!

PB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인가요?

 

"고객들이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주만나다 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단다.

또 다양한 고객들을 통해 세상 구경을 하는 것도 무척 재밌어.

 

"더 많이 공부해서 지금보다 더 양한 사람들을 만나고싶어."

구리씨는 숲속나라 주민들 모두를 부자로 만드는 것이 꿈이래요

 

글: 김성호 그림 :이병희

 

 

과연 구리씨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하여 읽어보세요^^